from Bon voyage :::::::::::::::/Korea 2012.04.29 01:20

날씨가 정말 좋았던 금요일~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ㅎㅎ
활동하고 있는 칼럼니스트 특별초대로 지펠체험존에 현장스케치를 위해 초대받아서 친정엄마랑 은이랑 에버랜드로~
원래는 남편도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못오게 되고 ㅠ.ㅠ

나랑 엄마랑 둘이 가면 유모차 들거나 할때 힘들어서 고생 좀 했다는..
자유이용권 두장이나 받아놓고 달랑 회전목마 하나 타고 와서 조금 슬프기는 했다 ㅠ.ㅠ
저번에 남편없이 제주도 갔을때도 힘들었는데 남편없으면 정말 어디 가는게 힘들다~

그래서 이번에 사진도 별로 못찍었다..

 


에버랜드~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았다. 다들 휴가 내고 온건가? 가족끼리 온 사람들 완전 부럽..
유치원 아린이집 소풍도 정말 많이 왔다ㅡ 보이는곳마다 원복입은 아이들이 우르르..

 

 

썬캡쓰고 에버랜드 지도까지 보고 있으니 여행자 필난다 ㅋㅋ

나중에 같이 지도 찾아가며 여행할 날도 분명 있겠지?

 


에버랜드 상징인 커다란 트리에서도 찍어보고~

 

 

꽃과 나뭇잎을 좋아하는 은이. 친정엄마랑 열심히 보고 만져보는 중.

꼭 열심히 공부하는 것 같다 ㅎㅎ

 

 


관람차 보이네~

관람차 로망이 있었는데 언젠가 타보고 굉장히 더웠던 기억이 있어서

별로 타고싶지는 않고 보는것만 좋다 ㅎㅎ

 

 

현장스케치 해야하는 지펠 체험존이 포시즌스가든 옆이었는데 정문에서 제일 멀어서 진짜 한참을 걸어갔다.
오늘따라 유모차도 안탈려고 해서 햇빛에 바람에

 은이는 계속 걸으면서도 힘들다고 주저앉고 눈물나고 총체적난국;;;
안고 가느라 고생고생..


초대 고객은 마음껏 체험존을 이용할 수 있어서 잠시 앉혀놨더니 풍선이 탐났나보다 ㅎㅎ
내가 봐도 예쁜 풍선색깔~ 사소한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인다.
초대 고객 선물로 이승기 친필사인CD, 에버랜드 기념품, 먹을거리 등등을 받았다는..

 

 

 

 

포시즌스가든에서는 튤립축제 중이다. 거의 마지막이라 벌써 진 튤립도 보이고ㅡ
봄에 에버랜드 온간 처음이라 튤립축제 본 것도 처음인 듯하다
분수도 화려하고 각 종 튤립이 참 화려하다.

인위적이지만 그래도 꼭 동화책 속에 나오는 꽃 같은..

 

 

 

꽃 좋아하는 은이는 신났다 ㅡㅎㅎ
몸 숙여서 보고ㅡ

 

 

 

 

 

다리 하나 이쁘게? 들고 보기도 하고 ㅎㅎ

이런건 어디서 배웠니 ㅎㅎ

 

 

 

더킹투하츠 촬영 중이라 이승기 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너무너무 멀기만 한 촬영장 ㅠㅠ
다른 배우들 얼굴 조차 안보이는..
초대 고객이라 촬영장 안까지 들어갈 수는 있었는데 인파를 뚫고 유모차 끌고 차마 못 가겠어거 포기ㅡ
축약혼 현수막만 보이는구나 =_=;

 

 

계단 내려오는 중. 열심열심. 혼자 내려와~ 했더니 꼭 손잡고 하겠다고ㅡ

 

 

유일하게 탄 회전목마. 이것도 무려 세번 기다려서 탔다.

기다리는동안 은이가 얼른 타겠다고 울어서 난감했다~

18개월 아이에게 기다림을 가르치는건 힘든것 같아 ㅎㅎ 
사진 넘 조그맣게 나왔네 ㅋ
사파리월드갔더니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어서 못보고 결국 회전목마만 타고 왔다;;

 

 

 

올 때 기념품 산거 잃어버리고 주차장 잘못 들어가서 엄청 삽질하고;;
차도 어마어마하게 밀리고 좀 고생한 하루였다 ㅜㅜ 집에와서 다 뻗어버렸음.
문득 생각이 든건데 아이가 커도 어린이날은 놀이공원 가지말고 교외 펜션으로 여행가거나 해야겠다;;
놀이공원은 사람 적은날 가야겠어 ㅎㅎ

멀리 갔다왔는데 조금은 힘들었던 나들이.

사람 많지 않은 풀장 있는 곳으로 여행가서 며칠 쉬다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