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Bon voyage :::::::::::::::/Korea 2008.11.24 20:39
+ 마음이 텅 빈것 같으면 주구장창 사진을 올리는것도,
마음을 달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인가 보다.
취미로.. 그것도 아주 종종 일상만을 담을 뿐이지만
만약에 사진이 없었다면 나는 어떠한 형태로 지난 추억을 기억할까.

20081101
마성 톨게이트를 지나 호암미술관에서 에버랜드 가는 길.
사진을 한번 포스팅 한적이 있었는데 이날 찍었던 사진들이 꽤나 마음에 들어
고르고 골랐는데도 무려 스물다섯장이다 '0'
내년 봄에는 벚꽃이 필려나. 내년에 또 오도록 해. ^^

시간을 잘 맞춰서 갔는지 토요일 오전이었는데도 한산한 도로 덕분에 도로 한가운데 차를 세워놓고
마음껏 셔터를 눌러댔다.. so luc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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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붉게 물든 나무와 떨어진 낙엽들도 어찌나 예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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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늘어진 은행나무 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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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만 해도 삼각대가 없어서 서로서로 한장씩 -_- 같이 찍은 사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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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표지판을 보니 호주에 온듯한 착각이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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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햇살과 어린아이 손같은 빨간 단풍.
이렇게 예쁜 단풍을 본지 얼마나 오랜만인지..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가을은 정말 예쁘다 > < 외국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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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따는 -_- (응?) 컨셉,
그리고 '웃는 나'는 나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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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웃지 않아 - -; 웃어바 웃어바 (단풍색은 정말 예술이군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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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가는길에서 나와 다시 호암미술관 가는길.
호암미술관 앞 호수가 꽤 유명한 곳인지 요 근처부터 사람이 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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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미술관 까지의 참 운치 있는길..
낙엽까지 떨어져서 더욱 더 감상은 더해만 가고 > < (부츠 신은 나에게는 걷기 참 힘든 길이었지만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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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완소 갈대숲 ^^ 시라도 한수 읊어주고 싶을만한 곳. 다음에는 호암미술관도 가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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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끝자락을 지나 어느덧 겨울이구나. 이제는.
문득 지난 겨울 눈이 왔을때 창조관을 지나 이 근처를 지났던 기억이 났다.
그때는 여기가 그곳인지 몰랐었는데. 같은 장소라도 이처럼 다른 기억으로 기억될수 있는걸 보면
기억이라는 것도 참으로 믿을만한 것이 아닌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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